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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활성화 일부지역 편중…지원 확대로 생산 의욕 높여야

고훈 대표(훈이네 목장)

 
고곡가 시대를 맞아 낙농가들은 지금 사료비 절감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가능한 자급 조사료 생산을 늘리기 위해 총체보리, 볏짚곤포사일리지, 옥수수 사일리지 등 다양한 작물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총체보리 등을 생산할 경우 생산비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다. 하지만 전국의 모든 낙농가들이 혜택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만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대부분의 낙농가들이 생산, 이용하고 있는 옥수수 사일리지 제조 시에도 이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내년부터 옥수수사일리지도 랩핑 작업을 할 경우 작업비를 일부 보조해 준다는 것이다. 이왕이면 혜택폭을 넓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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