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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사료연구소 초음파기술교육

올해 300명 대상…‘119시스템’도 운영

[축산신문 ■안성=황인성 기자]
 
【경기】 국내 유일의 초음파 육질진단기술 교육기관인 농협중앙회 축산사료연구소(소장 이명일)는 지난달 말 10월 교육과정을 끝으로 총 300여명에 대한 2008년도 교육일정을 마무리<사진>했다.
2008년 초음파 육질진단기술 교육은 기본과정(4일·상반기)과 보수과정(3일·하반기)으로 구성된 정규과정과 상시 운영시스템인 ‘초음파119시스템’으로 운영됐다.
교육대상은 일선축협과 한우협회, 각도 축산기술센터와 한우조합 지도원과 한우농가 등이다. 축산사료연구소는 초음파 육질진단에 필요한 기초이론에서부터 초음파 판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소의 등급판정요령과 다양한 활용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했다고 소개했다. 또 참가자들의 교육평가 결과는 93.08점으로 매우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산사료연구소는 새로운 초음파기술의 영역으로 육우와 돼지에 대한 접목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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