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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축협, 축산부문 업적평가 전국 1위

2년 연속 클린뱅크…경제사업 전년대비 33% 늘어

[축산신문 ■남원=김춘우 기자]
 
▲ 강병무 조합장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조합원과 밀접한 경제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2008년에는 전년대비 33%가 성장한 총 468억원의 경제사업 규모를 달성한데 이어 축산부문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 클린뱅크 2년 연속 인증 획득, 종합업적평가 전국 4위를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축산부문 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평가기준을 마련해 전국의 142개 일선축협의 축산사업 전 분야에 대한 항목별 점수를 환산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남원축협은 축산부문 업적평가 1위를 차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 조합의 경제사업 조직을 브랜드컨설팅팀, 한우개량 및 쇠고기이력추적팀, 사료축산구매팀, 유통판매팀 등으로 기능별로 운영하면서 생산에서 판매까지 체계적인 농가관리를 실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강병무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내실경영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경제사업물량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늘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축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동정신을 실천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조합장은 “2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해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균형을 이룬 안정된 조합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남원축협 임직원들은 자신감을 갖고 올해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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