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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농가가 송아지 4개월령때 거세 바람직

김용준 조합장<상주축협>

  • 등록 2009.11.11 13:39:44
 
최근 한우가 고급육으로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쇠고기 이력 시스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실시로 한우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한우농가들은 고급육 생산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더욱 높여야 한우산업을 지켜 나갈 수 있다.
한우사육은 번식농가와 비육농가로 구분되어 가는 추세다. 비육농가는 송아지 경매시장을 통해 송아지를 구입해 거세를 실시해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송아지 거세는 4개월령에 거세를 실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한다.
따라서 송아지 경매시장을 통해 송아지를 구입해 거세를 실시하는 것보다는 번식 농가가 직접 4개월 령에 송아지를 거세해 비육농가에 판매하는 것이 고급육 생산을 위해 더욱 바람직하다고 본다. 번식농가가 거세를 하게 되면 거세시기를 정확히 지킬 수 있으며 송아지 입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
대신 번식농가에 인센티브를 지원해 번식농가 활성화를 꾀하는 것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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