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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지난해 돼지출하 늘고 품질도 향상

등급판정 1천388만8천63두…전년보다 1% 늘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1등급이상 출현율 육질등급제 3년만에 70% 돌파

지난해 돼지출하량이 소폭 늘고 품질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에 따르면 돼지도축두수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도체등급판정두수는 지난해 암퇘지 698만6천782두, 수퇘지 14만3천227두, 거세 674만8천54두 등 모두 1천388만8천63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천375만7천324두를 기록했던 지난 2008년 보다 1.0%가 늘어난 것이다. 암퇘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물량의 50.3%로 1년전보다 1.0%p, 거세는 0.2%p가 각각 낮아진 반면 수퇘지는 48.7%로 1.2%p가 높아졌다.
1+등급은 2.3%, 1등급은 70%의 출현율을 각각 기록, 2008년과 비교해 1+등급은 0.9%p, 1등급은 4.5%p가 각각 상승하며 지난 2007년 7월 육질등급제가 처음 도입된 이래 3년여만에 1등급 이상 출현율이 70%를 넘어서게 됐다.
한편 지난달 돼지도체등급 판정두수는 130만2천743두로 전년동기 대비 2.9%, 전월대비 4.8%가 각각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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