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HACCP이라는 일상용어가 생활화하는 단계가 되어야하는 전환기라고 생각되어 몇자 적어본다. 첫째 우리가 공기와 물을 의식하지 않고 마시고 생활하듯이 ‘꼭 HACCP를 해야하는가’ ‘나하고 무슨 상관이있는가’ 하는 생각보다는 축산업을 경영하는 일상생활로서 받아들여 서로간에 생산자이면서 소비자로서 국민식생활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고 본다. 둘째 HACCP를 하면 정부에서 어떤 혜택을 주는가하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런 소극적인 생각보다는 본인의 농장이 위생화, 체계화되면서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에 우선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셋째 HACCP을 하면서 축산물의 투명성의 제도적 보장을 통한 자신의 만족과 국민의 식생활 건강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