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대한민국의 식품과 사료사업을 대표하는 기업인 만큼 ‘한돈’브랜드에 대한 애착은 남다르다. 이번 홍보활동은 단순 구호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적이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한돈’ 브랜드 알리기에 CJ가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이번 활동의 일환으로 한돈 홍보광고 제작은 물론 사료벌크차와 영업차량에 한돈브랜드를 부착 예정이며, 제품 팜플렛과 판촉물에도 한돈브랜드를 삽입할 예정이다. 과거 CJ는 조류인플레인자와 광우병 이슈 발생시에도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운동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계몽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번 구제역 기간에도 차별화된 방역홍보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 황성윤 사료마케팅팀장은 “한돈브랜드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되어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CJ제일제당이 되기 위해 OnlyOne적인 홍보활동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한돈 홍보를 주관하고 있는 양돈자조금 관계자는 “CJ의 한돈브랜드 알리기 활동이 양돈농가에 뜻깊은 보탬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