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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간척농지, 대규모 조사료 단지로

[축산신문 ■당진=김길호 기자]
 
당진낙협과 당진축협이 400ha가 넘는 간척농지를 활용해 사료용 옥수수와 수단그라스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11일 충남 당진 석문·송산 간척농지에서는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용 옥수수 생산 시연회가 열렸다. 이번 조사료 생산은 국내 최초로 간척농지에서 대규모로 하계작물을 재배해 동계작물 위주의 조사료 생산 패턴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이다. 특히 간척농지에 사료용 옥수수를 대규모로 재배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옥수수 예취와 사일리지 제조, 액비살포 시연에 이어 이경용 당진낙협장이 조사료단지 조성 배경과 사일리지 활용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경용 조합장, 농식품부 이창범 축산정책관, 장태평 장관,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조상균 한국양봉조합장. 남 대표 왼쪽 뒤는 송택호 농협축산컨설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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