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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축협, 천년한우 브랜드 활성화…자율방역 강화 당부

[축산신문 ■경주=심근수 기자]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최삼호 조합장은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던 경북에서 사상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협에서는 지자체와 공동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2일부터 우시장 폐쇄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11일 한우개량센터 시범목장 개장은 유통수급조절을 통한 축산농가의 가격경쟁력 제고와 축산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경주축협의 2011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경제사업 680억5천만원, 신용사업 4천348억8천400만원 등 총 5천29억3천300만원의 사업물량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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