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외양간을 짓고 양축방식을 새롭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동물복지, 녹색축산, 청정축산, 친환경축산 등의 개념은 우리축산이 가야할 방향으로 모아진 뜻이며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보다 진정성을 갖고 이루어져야 한다. 작사도방(作舍道傍)이면 삼년불성(三年不成) 이라 했다. 축산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양축농가, 도축 가공업, 물류, 도소매유통 등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관련 시설과 종사인력이 과잉이나 부족함이 없는 균형된 자원배분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할 때라 생각한다.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축산을 위해 힘을 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