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6.3℃
  • 구름많음강릉 15.6℃
  • 맑음서울 17.4℃
  • 맑음대전 16.6℃
  • 맑음대구 20.3℃
  • 맑음울산 18.7℃
  • 맑음광주 17.5℃
  • 맑음부산 20.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1℃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17.0℃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8.9℃
  • 맑음경주시 19.6℃
  • 맑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양돈협 ‘통합창원지부’ 총회 열고 새출발

마산 창원지부 합쳐 시너지 효과 극대화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마산, 창원, 진해시가 ‘통합창원시’로 지난해 7월 출범함에 따라 대한양돈협회 마산지부와 창원지부는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박창식·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를 구성, 지난 10일 축산통합사무실에서 통합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전 회원의 만장일치로 마산과 창원지부를 통합해 새로운 창원지부를 출범시켰다.
이날 박창식 통합추진위원장은 인삿말을 통해 “지난 2001년 한 지붕에서 분리되어 두 개의 지부로 활동해오던 마산과 창원지부가 10년 만에 다시 하나의 가족으로 뭉치게 되었다”며 “이번 통합을 계기로 더욱 화합되고 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켜 양돈인들의 권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통합총회에서는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참석자들은 통합창원시지부 지춘석 지부장을 비롯해 운영진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총 36명 양돈농가의 공동 이익증진과 지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지춘석 지부장은 “이번 통합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효율적인 운영과 지부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양돈협회 통합창원시지부를 이끌어갈 운영진은 ▲지부장 지춘석 ▲부지부장 유기옥 ▲감사 서숭교 ▲운영위원 최행균, 황장태, 김종균, 손동현, 김판수 ▲사무국장 정승렬 등 총 아홉 명으로 구성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