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올림픽공원에서 ‘제1회 양계박람회’를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온 축산박람회는 13개국에서 226개업체 730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의 박람회로 개최될 것이다. 본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축산업계는 FTA, 악성가축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번 박람회는 그런 점에서 가축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첨단 기자재가 전시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모든 축산가족들의 관심과 성원 기대한다. 이 같은 박람회에 대한 축산인의 관심이야말로 축산재도약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