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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은 농촌경제의 버팀목…전문직으로서 자부심 갖자

박석오 사무국장<낙농육우협회 전남도지회>

  • 등록 2011.08.29 15:27:16
 
언제부터인가 낙농업을 하면 농업의 ‘꽃’ 또는 대표적인 3D업종 이라한다.
둘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마음 먹기에 따라 생각을 달리 할 수 있다. 대표적인 3D업종이라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힘들 것이다. 그러나 농업의 ‘꽃’ 농촌경제 버팀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낙농업에 종사하다보면 하루하루가 보람차고 즐거울 것이다.
우리나라 인구 5천만의 0.0001% 우리낙농인이 우리나라 영·유아 및 노약자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기초식품인 우유를 책임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 얼마나 막중한 일입니까.
우리스스로 소똥속에 묻혀 사는 인생으로 전락하지 맙시다.
기억하십니까? 7.26 원유가 인상투쟁시 전국적인 언론보도 어느 직업인,어느 단체가 이만큼 국민적 관심과 뉴스의 물결을 탓는가. 낙농인이여 당당합시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집시다, 대동단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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