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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사료, 정책변화 앞서 준비…폭넓은 혜안 공유

합리적 절세·수입육 대응 전략방안 등 제시

  • 등록 2011.09.05 11:21:23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최근들어 부쩍 강조되고 있다. 그 이유는 수입돈육과의 경쟁과 FMD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양돈농장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이기 때문인 것.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www.purinafeed.co.kr) 2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지난달 26일 전주 리베라 호텔에서 양돈 대군사양가 회의<사진>를 열고,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을 벌였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양돈 시장의 변화를 전망해보고, 정부의 축산업 세법 개정에 따른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및 재무 기록을 다루어서 양돈 경영자들이 변화를 미리 준비하도록 하는 정보도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강화순 마케팅서비스 상무는 현재의 양돈 시장 상황과 향후 전망뿐만 아니라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어 가기 위한 전략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어 배재범 양돈판매부장은 FMD 이후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단기적, 장기적 전략을 발표했다.
또 정부의 축산업 세법개정 정책에 따라 대군사양가를 위한 절세대책을 주제로 전문가인 대현회계법인 임종수 세무사를 초청, 합리적인 절세를 위해서는 경영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주경 영업이사는 “수입 돈육이 무차별적으로 수입되는 상황에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과제는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임을 재차 강조함으로써 생산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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