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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료공급체계 대 변화 예고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농식품부, 사료공장 통폐합·업무협약 통한 권역화 추진
사료가공조합은 선별적 통합…민간사료는 적극적 M&A

FMD 파동을 겪으면서 사료공급 체계에도 변화가 모색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사료공장 통폐합이라든가 업무협약 등을 통한 권역별로 사료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 농협사료와 회원조합 사료공장 통합 및 권역화를 추진하는 한편 지역축협에서 소유하고 있는 사료공장에 대해 농협중앙회에서 임차하여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역학구도상 추진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농식품부는 지역축협 배합사료가공조합장을 대상으로 사료공장 임대차 방안에 대해 이달중 설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참여의향이 있는 조합에 대해서는 개별조합 입장을 감안한 선별적 통합을 통한 사료공장 권역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민간사료공장의 권역화를 위한 사료공장간 통합 및 M&A를 적극 추진(하림계열: 6개공장, 이지바이오계열: 6개공장, 업체간 협약: 카길애그리퓨리나·대한제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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