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광역브랜드 참예우 명품관 상량식 전주서 개최
전북 광역브랜드 참예우 명품관 상량식<사진>이 지난 2일 전주시 효자동 신축공사현장에서 김종운 전북농협본부장과 강병무 남원축협장, 박영준 전주김제완주축협장 시공사 현장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갑균 참예우 법인대표는 “전북 광역브랜드인 참예우 명품관은 우리 전북축산인의 자존심이자 한우산업의 근간인 한우사육농가와 소비자의 직거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참예우 명품관이 준공되는 2012년 4월은 전북 한우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운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한우 명품관은 차별하된 품격 높은 한우의 전당이 될 것을 주문하고 우리는 소비시장 확대방안으로 수도권 공략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여 전국 릴레이 매장 선점을 목표로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인 사업 구상을 목표로 삼자”고 말했다.
참예우 명품관은 전라북도청과 경찰청 KBS 등 전북 도내 기관 단체가 밀집된 행정타운 내 도보로 3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여 전주의 명소로 부상이 크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