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20일 전주시 완산구 소재 지원 사무소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품평원 전북지원은 그동안 농협목우촌육가공장(김제시 소재) 내 사무소에서 주요업무를 추진하였으나, 대국민 서비스 기반 강화 및 독립사무소 신설 계획에 따라 최근 전주시로 이전하고 이날 주요 관련기관 임직원을 초청하여 현판 제막식과 개원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강태종 지원장은 “다양한 유통정보 제공을 통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하며 축산업 정보의 중심 역할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