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지리산낙협은 지난달 26일 조합장 선거를 실시, 제8대조합장에 현 박인석 조합장<사진>을 압도적인 지지로 재신임 했다.
모두 3명의 후보가 경합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박인석조합장은 60%이상의 지지를 보여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3선인 박인석 조합장은 “탄탄한 내실경영 속에 조합원의 복지와 단합을 이룩하여 조합원이 체감하는 꼭 필요한 조합으로 정착시킴은 물론 원유수급 균형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