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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한발 앞선 기술로…새로운 반세기를 리드”

창사 50주년 맞아 프랑스 인비보사와 기술제휴

  • 등록 2012.07.18 10:32:43
인비보사, 세계적 수준 R&D  인프라 구축 佛 최대 사료기업
美·유럽 유수 기업들과 잇딴 제휴…선진기술·노하우 집약
천하제일사료가 창사 50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첫 단계로 프랑스 최고의 축산전문 회사인 인비보(InVivo)사와 지난 6월 29일 프랑스 반스(Vannes)에서 기술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 그 동안 카우다이스 바우더, Akey, Provimi, de heus 등 유럽과 미국의 선진 기업들과 기술협약을 통해 앞선 기술을 받아들여 국내 축산기술 발전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견인해왔다.
‘천하제일, 새로운 50년’ 이라는 이념으로 현재 업계 1위의 회사로 자리매김하면서도 기술 향상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천하제일사료 연구소장 김덕영 박사는 이번 인비보사와의 기술협약을 통해 “유럽의 전통적인 농업 강국인 프랑스의 앞선 기술을 도입함은 물론, 인비보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국가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프랑스 축산에서 우리의 미래 시장을 배우고, 고객에게 새로운 생산 기술과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최대의 사료회사인 인비보사는 연 300만톤 이상 생산하는 배합사료 분야뿐 아니라, 10개국에 21개의 프리믹스 공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약 5천2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유럽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과 아시아 대륙 등 전 세계 17개국에 진출하고 있다. 
78개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3개의 세계적인 수준의 분석실과 13개의 R&D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은 “인비보와 기술제휴로 유럽의 농업대국인 프랑스의 앞선 축산기술과 프랑스 최대 축산기업의 선진 경영 기법을 경험하는 좋은 계기를 갖게 될 것”이라며 국내 축산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비보사의 CEO인 휴벨트(Hubert de Roquefeuil)씨는 “우리는 천하제일과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술제휴로 세계 축산 시장에서 양 사의 경쟁력을 확장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갖게 된 것”이라 말했다. 
창사 50주년을 맞이하여 ‘업계 1위’를 외치며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천하제일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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