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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리농가 발전 구심점 될 것”

오리협 충북도지회 사무실 개소

[축산신문 ■음성=최종인 기자]

한국오리협회 충북도지회가 새 둥지를 마련했다.
오리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정기헌)는 지난 20일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이창호 오리협회장, 임종혁 부회장, 충북도 현공율 축산과장, 조철희 음성축협장, 이진석 충북축단협회장, 김재철 양계협회충북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사무실 개소식<사진> 및 충북오리농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헌 지회장은 “오리협회가 창립된 지 20년이 됐으며 축산품목 중 6위를 차지하는 축종으로 성장했다”며 “오리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했지만 앞으로 FTA 체결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오리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계열업체와 농가간 머리를 맞대고 소비촉진과 다양한 요리개발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국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지회장은 또 “앞으로 오리농가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대화시설 및 환경개선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노력해야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계열사와 농가간 소통의 장, 오리농가들의 단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충북도지회 사무실은 충북 오리농가들의 쉼터, 정보교환의 장소가 되어 충북오리농가들이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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