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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도매시장 지육수매 하루 3천톤으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농식품부, 조속한 돈가안정 위해 비축물량 확대 운영
수매주체 일반육가공업체도…이달중 최대 6만6천두

 

정부가 도매시장 지육수매비축량을 하루 3천두로 확대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조속한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도매시장 비축사업을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까지 하루 2천두에 대해 이뤄졌던 수매량을 3천두까지 늘려 이달중에 최대 6만6천두까지 비축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농협과 일선축협에 국한됐던 수매비축 주체도 일반육가공업체까지 확대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추가 조치와 김장철 돼지고기 수요증가가 맞물려  이달 중순부터는 경영비 이상으로 안정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와함께 발효생햄과 천연케이싱 소시지 등 고품질 육가공제품 제조 판매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산업활성화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고단백 돼지고기 안심, 등심, 뒷다리살 소비확대를 통해 균형적인 돼지고기 소비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최근 농협(조합)의 등심 및 뒷다리살 반값 판매, 대형유통점의 삼겹살 할인행사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돼지고기를 구입할수 있는 적기임을 강조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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