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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스포츠와 함께 소비자속으로

맛그린, 테니스대회 주최…‘웰팜포크’ 인지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주)다비육종의 웰팜포크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다비육종 자회사인 (주)맛그린(대표이사 경대규)이 주최하는 제2회 EX4 웰팜포크배 전국 테니스 대회<사진>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경기권역 주요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개나리부와 국화부, 신인장년부, 신인청년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 이번 테니스대회에는 예선에서부터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모두 1천500여명이 참가했다.

(주)맛그린은 이번 테니스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신선육과 수제햄으로 구성된 ‘웰팜포크’ 고급 돈육세트를 후원했다. 또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웰팜포크’ 시식행사와 판매행사를 병행, 한돈 소비촉진 및 ‘웰팜포크’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특히, 첫째 날 현장판매시에는 2시간 만에 준비한 상품이 품절, ‘웰팜포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웰팜포크’는 국내 최대 전문종돈회사인 (주)다비육종에서 직접 키운 한돈으로 육질이 우수한 품종을 2번 교잡한 국내 유일의 YBD돈육 브랜드으로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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