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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동력으로 현안 극복 …손정렬호의 힘찬 항해 기대

 

정해정 부위원장 <한국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

 

낙농육우산업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이승호 회장과 역대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험한 바다를 향해 돛을 올린 손정렬호에 순풍이 불어오길 기원한다.
현재 낙농산업은 넘어야할 과제가 너무 많다.
원유가 연동제의 실현은 물론 가축분뇨 및 환경문제가 우리 축산인들에게 몰고 올 파장은 상상할 수가 없다. 낙농인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축산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
선장이 바뀌면 조직은 언제나 새로운 변화의 싹이 움튼다. 그러는 과정에서 자칫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한가족이기에 설혹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해하고 용서하며 힘을 모아야 한다. 대립과 갈등이 아닌 화합과 협력으로 우리 앞에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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