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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다비육종 해외 우수유전자 대거 도입

해남 성지종돈에 입식…수퇘지는 핵돈AI센터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프랑스산 다산성 유전자원을 대거 도입했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Cooperl 조합에서 선발한 랜드레이스 171두, 요크셔 427두 등 종돈 598두(암568, 수30)가 지난 1일 인천 소재 농축산물검역본부에서 15일간 검역을 마친 후 암퇘지는 전남 해남군 소재 성지종돈<사진>에, 수퇘지는 돼지개량네트워크 사업의 핵돈AI센터인 중원SP센터로 각각 입식됐다. 

다비육종은 지난 2월 육종전문가들을 프랑스 현지에 파견, 외모, 혈통 및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선발작업을 실시했다.

Cooperl 조합 농장은 자동 액상급이 및, 배치관리, 공기정화시스템 구축과 함께 흉막폐렴균, 유행성 폐렴균, PRRS 등 각종 질병의 음성 유지를 통해 고위생돈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연간 모돈당 이유두수 31.7두, 115kg도달 일령이 179일에 달할 정도로 우수한 사양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다비육종은 과거 Cooperl의 부계라인을 도입, 현재 F1으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이번 모계라인 입식으로 종돈 통일을 이루어 더욱 높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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