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 20일 조합 대강당에서 제6기 여성 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을 거행했다.
지난 4월4일 첫 출발을 알리며 총 59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번 교육과정은 농협대학과 공동 주관해 그 격식을 높였으며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교양, 건강증진, 명사특강, 추억의 수학여행 등 알찬내용으로 참여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문덕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시축협은 고객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겠다”며 “창원시축협과 맺은 인연이 인생을 더욱 알차게 꾸려나갈 밑거름이 되어 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창원시축협은 그동안 6기에 걸쳐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약 31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수료 후 총동창회 가입을 통해 봉사활동과 소외된 이웃돕기 등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는 지역과 고객에 대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축협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 나가고 있으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교육과정을 준비해 지역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전한 가정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