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이한인)과 경남 고성축협(조합장 최규범)이 축산물 판매 달성탑을 각각 수상한다.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의 축산물 판매 실적 분석결과 포천축협은 500억원, 고성축협은 300억원을 초과해 달성탑 수상조합으로 결정됐다. 또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축산물 판매 7천억원 달성탑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농협축산경제는 협동조합 본연의 기능인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잘 팔아주는 우수축협에게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축산물 판매 달성탑을 시상하고 있다. 축산물 판매 달성탑은 매분기 기준 최근 1년간 판매실적이 지난 3개년 동기간의 연간 판매실적 최고치를 초과 달성할 경우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