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달 28일 첫 동물약품 수출을 알리며 방글라데시로 1톤의 제품을 출고했고, 이달 6일에는 부산을 통해 선적했다.
한국썸벧(주)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전세계를 돌며 많은 바이어들을 만났다. 수출의 결실을 맺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수출팀장, 팀원들의 경험과 노하우로 부딪히면서 조금씩 바이어들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동남아, CIS국가 등 조금씩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국썸벧(주)은 수출 후발주자로 어렵게 시작했지만 포부와 비전은 어떠한 회사보다도 크며, 동물약품업계 1위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김달중 대표는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까지 도전하고 노력하는 한국썸벧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