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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복지조합 구현

32년 협동조합 현장 경험 십분 발휘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전문경영인으로서 자질과 능력을 발휘해 창원시축협의 발전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달 28일 창원시축협의 3대 상임이사로 취임해 그 소임을 다하고 있는 허덕영 상임이사<사진>는
“지난 32년간 협동조합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인맥, 각종교육과 연수 등을 통해 연마한 지식과  열정으로 창원시축협을 명실상부한 탄탄한 복지조합으로 성장시키고 1천1백여명의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더 발전되고 신뢰받는 조합으로 유지시켜 나갈 것”을 분명히 했다.
“조합의 경영이나 발전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 될 때 비로소 조합도 발전되고, 결국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는 소통경영으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과 아이디어를 창안하고, 이를 조합경영에 적용시켜 조합의 내실은 물론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선도복지조합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는 복안을 피력하기도 했다.
아울러,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고 원로조합원과 원거리 조합원의 이용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현장에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조합경영으로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으로 나아가는데 힘을 보태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허덕영 상임이사는 진주산업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 후 82년 창원시축협에 입사해 창원시축협과 첫 인연을 맺었으며 창원시축협 지점장과 상무 등을 거쳐 통영축협 상무, 통영축협 전무, 창원시축협 상무, 지점장 등을 거쳐 창원시축협 상임이사에 취임해 전문경영인으로서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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