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달 28일 2014년 제1차 기술자문위원회<사진>를 개최,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과 더불어 올해 사업계획을 살피고 동물약품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회는 동물약품산업 종합지원사업 추진현황과 해외시장 개척사업, 기술연구원의 실적, 사료검정 시험분야 확대와 교육사업에 대한 계획 등을 보고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꾸준한 동물용의약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코트라 등 관련기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동물약품산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은 동물용의약품 인허가기관에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