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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축산위생硏 음성축산물 검사소 현판식

음성지역내 5개 도축장 위생업무 관장

[축산신문 음성=최종인 기자]

 

충북축산위생연구소(소장 곽학구) 음성 축산물검사소 현판식<사진>이 지난 15일 음성군 대소면 대동로 869번 길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원희 충북도 농정국장, 조병욱 음성군수대행, 조철희 음성축협장, 차인근 음성 축산물 공판장장, 권용학 음성계육공장장, 조우영 충북 수의사회회장, 박종운 충북품질평가원장 및 시 군 공무원, 도축장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원희 충북도농정국장은 “음성지역은 축산물 위생업무가 많아 본소에서 관리를 담당하다보니 시간과 효율성이 떨어지고 소비자들이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음성 축산물검사소 개점으로 음성지역 위생업무가 한단계 도약, 발전할 것이다. 또한 AI가 충북에서 발생, 가금류 181만두가 매몰되고 210억원의 국비, 지방비가 소요되었지만 아직도 AI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AI가 바로 종식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충북 축산위생연구소 음성 축산물검사소는 1팀 7명으로, 음성군 관내 음성 축산물공판장, ㈜ 팜스코, 음성 대찬미트, 농협 목우촌, 모란식품 등 5개 도축장의 도축검사, 미생물검사 등 축산물 위생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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