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타입 포션치즈 인기몰이 힘입어
큐브타입 포션 치즈가 간식과 안주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년 대비 30% 가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포션 치즈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최근 국내 유가공 업계 최초로 큐브 타입의 포션 치즈 제품인 ‘한입에 고다 치즈’와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 등 2종을 새롭게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입에 쏙, 건강하고 맛있는 치즈’를 표방하는 이들 제품은 맛과 영양은 물론 간편함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두 제품 모두 한 상자에 일반 슬라이스 치즈의 약 1/3용량이 낱개 포장되어 있어 아이의 영양 간식과 와인 안주, 홈파티, 캠핑, 피크닉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나트륨 함유량을 15g당 80mg으로 크게 낮춰 그냥 먹어도 짜지 않으며 색소·설탕·보존료 등은 첨가하지 않았다.
매일유업 백인웅 전무는 “고다 치즈의 탄생국인 네덜란드산 고다가 들어 있는 ‘한입에 고다 치즈’는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며,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는 크림치즈 속에 10% 이상의 풍부한 레몬과즙을 넣어 상큼한 치즈 디저트로도 즐기는 동시 화이트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면서“앞으로 기획 선물 세트와 와인·맥주 등 주류 업계와의 제휴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한입에 고다 치즈’와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에 대한 소비자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국산원유를 사용한 자연치즈(까망베르·브리·후레시 모짜렐라), 정통 슬라이스치즈(체다·고다·까망베르·모짜렐라), 최저 나트륨 유기농 아이치즈, 기능성 치즈(뼈로 가는 칼슘치즈), 피자치즈, 가공치즈, 스낵치즈(링스 치즈·한입의 치즈)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