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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자매결연마을서 봉사활동

방역본부, 충북 보은군 마로면 양지마을서

[축산신문 ■보은=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와 충북 보은군 마로면 양지마을(이장 이익경)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소중한 가치를 공감하고 서로간의 이해증진과 협력으로 더욱 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1월 1사1촌 자매결연<사진>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지난 20일 충북도본부(본부장 조우영) 직원 35명이 참석하여 고추를 수확하고 밭에 남아 있는 고추대뽑기 봉사활동을 고령농가를 중심으로 3농가에 고추대뽑기 700평과 1농가의 인삼밭 차광막 제거 500평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동안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금년 1월 16일 전북 고창군의 오리농가로부터 시작하여 전국을 강타하여 최근 7월 25일까지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9월 4일 최종 종식되어 이동제한이 해제되기까지 방역활동을 위한 비상근무에 전력하여 왔다.
따라서 이번 봉사활동은 앞으로 10월부터 다시 특별방역대책기간 시작에 앞서 잠시 휴식기 동안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는 점에서 보람되고  의미있는 하루가 됐다.
앞으로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1사1촌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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