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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산시험장 진안군에 새 둥지 틀어

농가전문교육…가축개량 역량 대폭 강화

[축산신문 ■진안=김춘우 기자]

 

전라북도 축산시험장이 진안군에 새둥지를 틀었다.
전북축산시험장은 지난 20일 진안군 성수면 성백로 203번지에 새로 지은 청사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새 청사에는 총 사업비 168억원이 투입돼 37만6천㎡의 부지 위에 연면적 8천㎡의 축산교육장, 실험센터, 우사, 마사, 사료포 등을 갖췄다.
준공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항로 진안군수, 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장, 이한기 진안군의회 의장, 축산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전북도정의 핵심인 농업과 농촌, 농민 모두가 즐거운 삼락농정 추진을 위해 축산시험장이 친환경 미래 축산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전북축산시험장은 가축개량, 우량종축 생산, 한우수정란 공급, 축산농가 현장 교육 등 축산 선진화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축산농가 전문 교육기관과 한우육종센터 운영과 더불어 재래가축(칡소) 유전자원 복원, 전북한우 개량 가속화를 책임지는 가축개량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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