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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한우고급육 경진대회 열려

축협 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도

[축산신문 ■창녕=권재만 기자]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진국)는 한우농가의 고급육 생산의욕을 높이고 도내 17개 지역축협의 초음파 육질진단 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22일 ‘제12회 경남 한우고급육 생산 및 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사진>를 창녕축협 가축시장에서 개최했다.
한우고급육 부문과 초음파 육질진단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고급육 생산 부문은 총 30두의 거세우가 출품되어 최고 육질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쳤으며, 초음파 육질진단 부문은 축협 전문 컨설턴트 17팀 34명이 출전하여 살아있는 한우의 육질진단을 통해 각 팀의 기량을 발휘했다.
이날 김종수 부분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주인공은 최일선에서 축주와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며 고급육 생산기술을 전파하는 컨설턴트들”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컨설턴트 간의 축산정보 기술교류는 물론 경남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려 나가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모인 내빈 및 컨설턴트들은 경진대회에 앞서 악성가축질병 재발 장지를 위해 결의문을 채택하며 AI 조기종식과 FMD 재발방지, FMD 청정국 지휘획득을 위해 그 역량을 총 집결해 나갈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입상자들은 오는 31일 한우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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