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대표 문성철)은 지난달 24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PED 컨트롤 전략 세미나’를 열고, 소독제와 백신을 통한 효율적인 PED 방어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신성호 옵티팜솔루션 팀장은 “효력실험 결과 코미팜의 광범위 소독제 ‘멀티시드’<사진>는 DR13, SM98, KPEDV9 등 3종 PED 바이러스에 높은 소독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차단방역은 99% 성공하더라도 1%를 소홀히 하면 실패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신현진 충남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PED 질병 특성상 겨울철 다발경향을 보인다. 백신적용이 PED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