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문화원서 30일까지…다양한 프로그램 눈길
돼지를 테마로 한 체험축제가 열렸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와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성훈) 공동주최로 지난 27일부터 강원도 원주시 돼지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는 ‘픽픽폭폭 한돈 6차산업화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
사단법인 굿파머스와 돼지문화원, 한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강원대학교 동물생명 6차산업 특성화 사업단, 지티(주) 주관으로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꼬마 돼지들의 달리기 시합인 ‘피그레이싱’, 한돈 그릴 바비큐를 무료로 맛보는 시식행사 등 돼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1등급 한돈과 돈가스와 소시지, 햄 등 한돈으로 만든 가공품을 5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돈 장터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