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이미 시행…농가와 고통분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가 배합사료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돈협회는 우선 국제곡물가격의 하향안정세와 국제유가 폭락, 그리고 PED와 FMD 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현실에 주목했다.
이에 최근 농협사료와 양돈조합에서 사료가격을 kg당 최대 33원 인하 연장했을 뿐 만 아니라 일부 민간사료업체들도 가격인하요인을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다른 민간 사료업체 역시 가격인하 대열에 합류해 줄 것을 희망하면서 향후 관련계획도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