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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작년 당기순이익 116억 ‘사상 최고’

부경양돈조합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사진)은 최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3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사업결산보고 및 기타 안건을 승인 의결했다.
부경양돈조합의 2014년 사업물량은 경제사업 1조575억원, 신용사업 8천391억원 등 총 1조8천966억원으로 2013년 대비 113%를 달성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역대최고인 116억원의 흑자를 시현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사업준비금으로 28억1천6백만원을 적립하고, 4.88%의 출자배당과  19.2%의 이용고배당 등 총 56억2천8백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조합은 여러 국내 및 세계경제의 어려움과 불안한 금융시장 그리고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조합원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조합원의 생활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복지축산 시대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며 “2015년 한해는 ‘창조적 열정으로 도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협 구현’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조합원에게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조직적으로는 외부 환경변화와 리스크에 주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서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착실하게 구축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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