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율 ‘뚝’ 증체율 ‘쑥’…많은 실험 통해 검증
모돈 분만회복·자돈 설사예방 ‘생산성 이끌어’
면역증강·독소흡착 성분 함유…환경개선 효과도
아무리 약을 써도, 소독을 철저히 해도 가축들은 종종 질병에 걸린다. 시시때때로 닥쳐오는 각종 질병을 피하기가 녹록치 않다.
면역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특히 지금처럼 FMD와 같은 악성 가축질병이 들끓을 때에는 더 필요하다. PED, PRRS, PMWS, PRDC 등 소모성질환도 축산농장을 늘 위협한다.
씨티씨바이오의 면역증강제 ‘프리벤터 플러스’<사진>는 이들 가축질병을 예방하는 방패막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프리벤터 플러스’에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MOS(만난올리고당)와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다.
만난올리고당은 대사활동 강화는 물론 병원성 세균을 억제하고 이들 세균을 체외로 배출한다.
베타글루칸은 면역물질을 많이 내도록 자극해 바이러스, 병원성세균, 기생충 등에 대한 저항성을 강화시켜 준다.
‘프리벤터 플러스’에는 또 장내 정상균총을 유지하고, 장 건강을 좋게 하는 고농도 바실러스가 함유돼 있다. 아울러 곰팡이독소 흡착제를 첨가해 오염된 사료의 섭취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면역력 저하를 막아낸다.
이들 성분은 특히 엄격한 균주 선발과정을 거쳐서 선택된다.
‘프리벤터 플러스’ 급여를 통해 얻게 되는 효과는 다양하다.
모돈의 경우 분만 후 빠른 회복과 유질개선, 그리고 포유량 촉진을 이끌어낸다. 또한 재귀발정률을 증가시켜 모돈 회전율을 높인다.
자돈에서는 유량 섭취와 설사 예방에 탁월하다. 폐사율 감소와 증체개선 효과도 가져다 준다.
‘프리벤터 플러스’ 효과는 이미 여러 대학, 연구기관, 농장 등 수많은 실험에서 확실히 검증됐다.
한 실험에서는 증체량이 11% 가량 늘었고, 폐사율은 90% 이상 줄었다. 위축돈 발생은 60% 이상 감소했다. 사료요구율도 대조군 대비 훨씬 나아졌다.
환경개선 효과도 컸다. 분변 배설량이 뚝 떨어졌고, 악취는 감소했다.
‘프리벤터 플러스’는 자돈사료에 톤당 1~2kg, 모돈사료에는 톤당 2~3kg을 쓰면 된다.
씨티씨바이오는 “질병을 이겨내는 것이 FTA 시대 우리 축산업 경쟁력”이라며 ‘프리벤터 플러스’는 농가 생산성 향상 도우미가 충분히 될만 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