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산하기관인 8개 도본부의 사업성과를 평가해 선정하는
’14년도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도본부는 ’13년도 최우수기관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다.
전북도본부는 ’14년 HPAI, FMD 및 돼지설사병(PED)의 전국적인 발생된 가운데 초동방역팀 투입, 오리 출하농가 검사, FMD백신 항체형성율 일제검사 등 HPAI
·FMD 예방활동 지원으로 업무가 가중되었으나, 행정 역량을 결집하여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한 결과 ’14년 사업계획을 100% 이상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도홍기 본부장은 “HPAI·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방위주의 사업활동, 고객감동 실현으로 가축위생방역 일류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