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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사업 적극적 전이용 당부

인천강화옹진축협, 지역별 사랑방 좌담회 전개

[축산신문 ■강화=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이하 강화축협)은 최근 각 지역별로 사랑방 좌담회<사진>를 전개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강화축협은 지역별 조합원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지난해 조합사업 결산 내용과 올해 추진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각 지역별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랑방좌담회는 지난 7일부터 실시돼 각 지역별로 진행되고 있다.
사랑방 좌담회는 매년 3월초에 정기적으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전국조합장 동시선거와 강화군 관내 FMD 발생으로 인해 5월이 돼서야 진행하게 됐다는 것이 축협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화축협은 지역별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지난해 어려웠던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로 흑자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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