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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현 유행 바이러스 새 PED백신 판매 시작

중앙백신연구소 ‘newPED-X’ PED 해결 대안 기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현 유행 바이러스를 활용해 개발된 새 PED백신이 드디어 판매에 들어갔다.
중앙백신연구소는 미국 아이오와주립대로부터 분양받은 야외 분리 변이주 PED바이러스(국내 문제된 PED바이러스와 99.8% 상동)를 이용한 PED 사독백신인 ‘newPED-X(뉴피이디-엑스)’<사진>가 국가검정을 통과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newPED-X(뉴피이디-엑스)’는 출시 이전부터 기존 PED 백신들과 달리 새로운 야외 분리주를 이용해서 만든 고역가 사독백신이라는 점에서 조명받았다.
다수의 야외농장 시험을 통해 PED설사 감소, 이유자돈수 정상화, 이유체중 정상화, 모돈 재감염이 예방된다는 점이 입증됐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제조공정이 매우 까다롭고 높은 자체 품질관리 기준으로 ‘newPED-X(뉴피이디-엑스)’를 생산하는 만큼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력을 최대한 높이고 있다.
중앙백신연구소의 이경원 이사(영업마케팅부)는 “‘newPED-X’는 기존 PED백신 한계를 넘어 양돈장의 PED를 획기적으로 컨트롤하고 농가들의 고민을 상당히 해결할 수 있는 절묘한 한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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