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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번식농가 육성 지원…적정 사육두수 재설정을

 

이진규 과장 (주)은성테크

 

지난 수년 동안 한우 번식농가들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과도한 휴·폐업이 잇따라 올 들어 6~7개월령 한우 수송아지 산지 평균값이 3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수급불안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나 소의 경우 번식주기가 기본이 1년인 만큼 수급안정을 위해서라도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해 보인다.
근래 들어 높은 송아지 산지 가격에 비육농가들의 고민 또한 늘고 있다. 물론 송아지 확보도 어려울뿐더러 가령 입식을 한 다해도 수익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도 불투명하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된다.  
따라서 당국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수급불안 현상을 안정시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소규모 번식농가 육성은 물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축산업 영위를 위한 적정 사육 마릿수 재설정 등을 통해 장기적 가격 안정화 대책을 추진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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