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동물약품협회장배 체육대회에서 코미팜이 축구, 우진비앤지가 족구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지난 12일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제5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축구와 족구 두 종목이 치러졌다.
축구는 8개팀이 참여해 코미팜이 우승,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준우승, 농림축산식품부가 3위를 차지했다. 족구는 4팀중 우진비앤지와 유니바이오테크가 각각 우승, 준우승했다.
강석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산업 관련 종사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선수로 뛴 농식품부 김종훈 식량정책국장은 “함께 땀흘리면서 서로 신뢰를 쌓았다. 유익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