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72시간 이상 유효농도 지속…고용량에도 안전
최고농도 신속 도달…휴약기간 기존보다 짧은 14일

‘코미 바이오트릴 플러스’는 엔로플록사신을 주원료로 한다. 파스튜렐라폐렴, 흉막폐렴 등 엔로플록사신에 감수성이 있는 세균성 호흡기 질환을 치료한다.
특히 장시간 주사 치료가 요구되는 개체, 분만 후 모돈(우) 주사 치료, 육성·비육돈(우) 호흡기 치료 시 유용하다.
‘코미 바이오트릴 플러스’는 호서대 GLP센터 안전성 시험결과 고농도·고용량 투여에도 안전했다. 휴약기간은 기존제품보다 짧은 14일이다. 게다가 신속하게 최고농도에 도달하고 72시간 이상 유효농도가 지속돼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코미팜 관계자는 지속형이면서 1회 투여하는 만큼 노동력과 주사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