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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명 걸맞게 조직·인력 확대를”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이학재 의원 의정보고회서
축산 지도자 정책 반영 요청

 

‘2015년 이학재 의원 의정보고회’<사진>가 지난 21일 열렸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학재 의원(새누리당, 인천 서구 강화갑)후원회장인 김유용 교수(서울대)가 주최한 것으로 축산업계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 의원을 위한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남성우 농협대 총장·정철영 서울대 농생대학장· 김재홍 서울대 수의대학장은 축사를, 윤봉중 축산신문 회장·이범권 선진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앞으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들은 특히 현 정부 출범과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 부처 명칭에 ‘축’자를 넣도록 산파역을 해 준데 대해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처 명칭에 걸맞게 조직과 인력도 갖출 수 있도록 해 줄 것도 요망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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