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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원화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 육성,

축산환경관리원·실용화재단 MOU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13일 실용화재단 실용화홀에서 전문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한 축산환경 개선과 축산환경 분야 우수기술 활용 촉진를 위해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지난 5월 8일 개원한 이후,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운영 관련 컨설팅,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설치자 지도교육, 퇴액비 품질관리, 가축분뇨 자원화 및 퇴액비 유통 통합관리 등 가축분뇨법의 핵심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축산환경관리원과 실용화재단이 우수한 연구성과를 전략적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하여 궁극적으로는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조기에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축산환경 관련 평가, 기술자문 및 컨설팅 지원에 관한 사항 △가축분뇨 시설감리 및 안전성 평가, 성분분석 등에 관한 사항 △우수특허기술 발굴 및 기업매칭, 기술사업화 지원에 관한 사항 △농촌진흥청,대학 등 축산환경분야 기술소개 및 이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축산환경관리원 장원경 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하여 그 동안 퇴비화·액비화·정화·에너지화 등의 우수한 축산환경분야의 기술들이 가축분뇨 처리시설 업체에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실용화재단의 경영 및 시설안전성 등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축산 실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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