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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분뇨처리시설 악취발생원 ‘1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김두환교수, 돈사-살포지 순…외국과 대조
민원발생 비율 분뇨살포시 최고…주의 필요  

 

국내 양축현장의 축산악취는 분뇨처리시설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두환교수에 따르면 국내 양축농가들의 축산악취 발생원을 파악한 결과 분뇨처리시설의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돈사와 퇴·액비살포지의 순이었다.
이는 퇴액비 살포지가 가장 높았고, 돈사와 분뇨처리시설이 뒤를 이었던 다수의 해외사례와는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두환 교수는 국내 가축분뇨 자원화 추세가 상대적으로 해외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한편 양돈장의 경우 분뇨살포시에 민원발생 비율(52%)이 가장 높았으며 돈사 22%, 분뇨저장시설 17%의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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