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고령축산물공판장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 우선출하협의제(부분출하예약제)관련 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향후 생산자 단체와 충분한 의견을 수렴키로 협의했다.한우협회 김홍길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출하예약제 실시와 관련하여 생산자 단체인 한우협회와 충분한 의견을 거쳐 사전협의 하에 어떤 방법이든 시행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실시배경에 대해 문제점과 장단점 등을 충분히 파악한 후 점검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이명찬장장은 부분출하예약제 실시에 대해 “장단점을 파악하고, 보완 후 생산자 단체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실시 할 것과 출하농가의 손실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이왕조)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우효열 대구축협장, 최원봉 농협상호금융수신부장, 이명찬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장, 이성식 농협사료 경남지사장과 임직원,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왕조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는 예수금과 상호금융 대출금 등 신용사업에 있어서는 전반적인 성장을 했지만 연말 발생한 FMD로 인해 경제사업은 판매부진으로 전반적인 사업 역조현상이 나타나 어려움을 보였다. 그러나 조합원들의 사업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9억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게 됐다. 앞으로 고령성주축협은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령, 성주지역은 초기방역에 최선을 다해 청정지역을 유지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고령성주축협은 한우프라자 개장을 앞두고 있어 지역 한우사육농가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이왕조)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이왕조 조합장은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어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잘 팔아주는 기능, 유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고령성주축협은 2011년도 신규사업으로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한우농가 소득증대 기여를 위해 한우프라자 신축개장과 동물병원 신축개원 및 암소 경매시장 개장, 조사료 창고 신축 그리고 한우사업단, 한우핵심농가 육성사업, 양돈 안심포크 유통 활성화 지원, 농협 주부대학 개설로 지역 신용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최대한 확대해 조합원 실익을 지원키로 했다.
【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이왕조)는 지난 6일 전직원이 가야산 만불상을 오르며 2010년 건전 결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등산에 앞서 이왕조 조합장은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해 준 직원들께 감사 드리며, 2010년도 흑자 결산을 통해 부진했던 조합원 환원사업과 조합원에 대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축협을 만들어 90년대에 이은 제2의 부흥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고령성주축협은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상담컨설팅 교육’도 가졌다.
남성우 대표, 건전결산 강조【경북】 지난 25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회의실에서 경북축협운영협의회 주최로 경북·경남축협운영협의회가 곽용환 고령군수와 남성우 축산경제대표, 최종현 농협경북지역본부장, 농협사료 권면 경북지사장, 이성식 울산지사장, 김영수 경주공장장,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 이동원 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경북협의회 회장인 고령성주축협 이왕조 조합장은 “경남·북축협 조합장들의 의견을 집결하여 우리나라 축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각종 정보교환과 친목도모 등 상생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경남협의회 회장인 통영축협 하태정 조합장은 “경남·북축협조합장들의 뜻이 함께 모아 진다면 친목도모는 물론 상호 업무연락을 통해 축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는 “지금까지 중앙회 축산경제부문 사업이 목표를 초과해 순항중”이라고 설명하고, “조합에서도 남은 2개월 최선을 다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환원사업에 많은 역점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북광역 브랜드인 참품한우와 경남광역브랜드인 한우지예가 소비자들로부터 고품질 안전축산물로 호평받을 수 있도록 조합장들의 관심
【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이왕조)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30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령성주축협은 경영악화로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급을 중단한지 10여년 만에 다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이날 이왕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 달라고 당부하고 “그동안 조합이 어려워 환원사업이 미미했지만 내년부터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더욱 많은 조합원 실익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이왕조)은 지난 15일 고령군청에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기탁했다.이왕조 조합장은 고령군청 부군수실에서 정환주 부군수에게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협동조합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축산물을 전달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고령성주축협 문명희 전무와 김상기 관리상무가 함께 했다.이 조합장은 “앞으로 사회환원사업에 많은 예산을 편성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령성주축협이 기탁한 축산물은 모두 250만원 상당으로 성요셉재활원, 성요셉요양원, 들꽃마을, 대창양로원, 고령성가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경북】 농협중앙회 영남급식가공센터(센터장 윤형철)는 지난달 22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 경북도지부(회장 이인호) 회원 35명을 초청해 안전 축산물 생산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고령출장소(소장 김창호)의 ‘축산물 등급제와 우리 축산물 바로 알기’, ‘좋은 고기 고르는 요령’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축산물 정보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이어 단체급식 가공장 견학을 통해 축산물이 생산되어 소비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부들은 이제까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축산물 등급제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알게 되어 앞으로 축산물 구입 시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이왕조)이 강화지역에서의 구제역 발생에 따라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가축시장을 폐쇄하는 한편 송아지 판매를 희망하는 조합원들의 접수를 받아 가축 중개 매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경북지역본부 최종현 본부장은 지난 14일 고령성주축협을 방문하여 방역상황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 전문출 회장(고령한우협회) 농장을 방문해 이왕조 조합장과 함께 소독활동을 펼치고 현장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최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농협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북】 고령군은 지난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축산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제역 방역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강화지역에서의 구제역 발생 소식에 따라 열린 것이다. 이 자리에는 김태근 고령군수와 이왕조 고령성주축협장을 비롯해 이명찬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장, 전문출 한우협회 고령군지부장, 이상용 양돈협회 고령군지부장, 김창택 낙농육우협회 고령군지부장, 김의순 수의사회 고령군회장 등이 참석했다.김태근 군수는 이날 “이번 구제역 재발에 따라 농촌의 주 소득원인 축산업이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지역 축산지도자들이 힘을 합쳐 고령지역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왕조 조합장은 “포천에서 구제역이 종식된지 불과 16일 만에 또 다시 강화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축산업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동안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폐쇄된 가축시장을 이제 다시 열어 가축 거래 활성화를 이루려 했지만 다시 폐쇄하게 되어 축산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우리 축산인들이 방역활동에 있어 기본을 철저히 지켜 다시는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축산지도자들은
【경북】 경북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달 19일 농협경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1차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고령성주축협 이왕조 조합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운영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이왕조 회장은 최근 조합장 선거에서 친화력과 지도력을 인정 받아 3선에 성공했으며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앞서가는 복지축협을 만들어 조합원들의 실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회장은 운영협의회 회장 선출 소감에 대해 “지난해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경북 도내 지역축협들이 건전결산을 통해 조합의 성장 속도에 가속이 붙었다고 말하고 도내 축협조합장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축산인들이 안심하고 본업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지역축협과의 효율적인 논의와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조합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이왕조)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왕조 조합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선축협은 정부와 농협중앙회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올해 농협사료 가격을 포대당 4천원 정도 인하하는데 기여했다”며 “고령성주축협은 앞으로도 행정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축산농가를 위한 지도 컨설팅 기능을 최대한 강화해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축산물 유통사업 활성화에 총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령성주축협은 올해 말 목표 손익 7억5천만원을 초과해 10억여원의 순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조합장은 “2002년도 이월결손금 75억원을 2003년도부터 연차적인 건전결산으로 2008년도에 완전히 해소한데 이어 올해를 자립기반에 한발 더 다가서는 경영을 통해 내년에는 명실상부한 정상조합으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내년에는 성주지점 건물과 성주 경제사업장을 30여억원을 들여 취득하는 등 생축사업장 2동 신축 계획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