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와 나눔축산운동본부전북지부(지부장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19일 고창군 장애인복지관, 부안군 경동요양원을 방문해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사진>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시했다.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사중 조합장, 이창완 전북농협 부본부장, 이문구 고창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사중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헤아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참예우 브랜드 가치 제고…경제사업 내실화 현안 대응·축산 발전 위한 가교역할도 매진 “전북축협은 작지만 탄탄한 응집력과 단합된 힘으로 중앙회 및 전국단위 조합장들로부터 강한 조직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전북축협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전북축협운영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여건 속에서 풀어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지만 협의회를 이끌어본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축협 회원조합장들과 머리를 맞대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근 축산현장에는 시급한 난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변동성과 각종 질병 발생, 특히 최근 송아지 가격 하락에서 비롯된 한우산업 위기론을 잠재우고 안정적인 축산현장을 만드는 데 중앙회와 회원 조합장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회원조합 모두가 잘사는 복지축협, 선진축협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의회장이 되겠습니다.” 김 회장은 “전북축협 6개 조합이 참여하는 참예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협동조합의 근간인 경제사업의 내실을 기하며 가공사업조합의 소비 진작 사업에도 깊은 관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동진강낙농협동조합 김투호 조합장<사진>은 지난 9일 전북 고창군 부안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지원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투호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겨울의 끝자락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고창 부안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읍·면별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민원사항을 접수하는 한편, 조합사업별 설명을 통해 조합원들의 이해를 증진시켰다.고창부안축협의 조합원 간담회는 조합원들이 영농활동에 있어 가장 지장을 주지 않는 시기인 혹서기에 매년 연례행사로 열리고 있으며 조합과 조합원 간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김사중 조합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축협,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으로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창부안축협은 최신설비의 TMF사료공장 준공과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 부안읍 한우명품관 개장을 통해 조합원 및 지역민들과의 상생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창부안축협은 매년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조합 경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소통하는 조합으로 조합원들과의 신뢰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서 축산농가 지도·지원사업 확대 일환 고창한우 판매행사<사진>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직거래 장터로 코로나19 정국 속 고창한우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고창한우 브랜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에서 생산된 청정 고품질 한우고기로서 정부에서 시행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및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점으로 실시하게 된 것.한편, 고창부안축협은 고창군 흥덕면 소재 경제사업장에 완전혼합발효사료(TMF) 공장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조사료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장으로 선정돼 국비 등 총 42억여 원을 투입, 최신시설을 갖추고 관내 한우농가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 공급을 본격화했다. 김사중 조합장은 “고창부안지역 양질의 조사료 생산여건과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지역적 특성을 십분 살려 관내 축산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양질의 사료 1일 140톤 생산능력 갖춰 품질·가격 경쟁력 강화…농가 실익 기여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이 지난 20일 고창군 흥덕면 경제사업장 내 현대화 시설로 신축된 TMF사료 공장<사진>의 생산체계를 갖추고 본격화했다. 고창부안축협은 그간 사료 생산시설의 노후화에 따라 고창군 흥덕면으로 TMF사료 공장을 이전해 신축한 것. 신축 TMF사료 공장은 지난해 3월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5월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약 8개월만인 12월 22일 현대식 자동화 시설로 완공, 시험가동을 거쳐 본격적인 생산체계를 가동하게 됐다. 신축 사료공장은 1일 14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한우사료 6종, 낙농사료 2종, 기타 사료 1종 등 총 9종의 TMF사료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고창부안축협이 최신식 시설을 구비한 사료공장을 가동함으로써 고품질 사료의 보다 안정적인 생산 공급이 가능해 축산농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김사중 조합장은 TMF사료 활성화 및 축산농가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원재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사료가격 동결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단행해 조합원들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과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는 지난 3월 31일 부안군 부안실버복지관 및 고창군 고창행복원, 해바라기요양원을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하는 나눔축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 위한 축산인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나눔실천운동 일환이다. 이날 김사중 조합장은 “적은 물품이지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제도에 발맞춰 고창한우 생산농가 중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한우를 롯데백화점 관악점과 안산점을 통해 판매 개시<사진>했다.‘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축산냄새 및 환경오염이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1만호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창부안축협은 고창군(군수 유기상)과 협력해 현재 다수의 인증농가를 확보하고 있다. 롯데측은 ‘고창한우’의 명성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군의 청정 이미지에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관리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매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사중 조합장은 “가축사료를 TMR에서 TMF로 한층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료공장을 개축하고 생산설비 일체를 업그레이드 했다”며 “우리 농가들이 정성 들여 키워낸 ‘고창한우’를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사진)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국빈만찬에 올랐던 ‘고창한우’를 이번 추석 명절에도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안양점, 일산점, 관악점, 안산점, 전주점, 광주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하고 있다. 또한, 전국 9천700여개의 자사 편의점과 인터넷, SNS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세븐일레븐’ 공식 카달로그에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로 등재되어 있다. 이번 명절에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조합원이 정성 들여 생산한 고창한우 72두를 도축하여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전북 고창군은 세계적으로 청정지역을 상 징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써 이곳에서 생산된 축산물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고창부안축협은 가축사료를 TMR(섬유질배합가공사료)에서 TMF(섬유질완전혼합발효사료)로 한층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료공장을 증개축하고 생산설비 현대화를 증설하고 있다. 또한, 고창부안축협은 조사료사업을 통한 믿을 수 있는 사료급여, 왕겨·톱밥사업을 통한 위생적인 축사관리, 미생물사업을 통한 냄새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사중 조합장은 고창한우를 소비자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전북지역대표로 ‘고창한우’ 판매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전국의 6차산업 우수 3개 지자체가 연계하여 열린 생산자 직거래 장터이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실시된 이 행사는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생물권 보전지역인 고창군의 우수 농축산물들이 대거 제공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고창부안축협은 현재 자사 경제사업장(고창군 흥덕면 신덕리)에 고창군과 함께 43억원을 들여 ‘TMF 사료 가공시설’을 신축하고 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최근 고창군과 부안군의 만 80세 이상의 원로조합원 70여명에게 쇠고기와 마스크 를 긴급 지원<사진>했다.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방역수칙에 따른 외부활동 제한으로 자칫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원로조합원들을 우선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사중 조합장은 “약소하게나마 조합에서 제공한 쇠고기로 원로조합원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길 바란다”며, “비록 활동이 제한적이지만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을 증진시켜 코로나19를 비롯해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이겨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앞으로도 긴급재난 발생 시 신속한 방역활동과 물품지원으로 조합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조합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사진)의 ‘아이엠미트’가 대한민국 중소기업연합에서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아시아브랜드대상’ 인터넷쇼핑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엠미트’는 축산물 인터넷쇼핑몰 브랜드로서 도축된 지역축산물(참예우)을 고창부안축협에서 가공하여 온라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이엠미트’는 축산물의 도소매 단계에서 사용되는 부분육(예:등심, 안심 등)형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일반 소비자들도 도소매업자(정육점, 식당 등)가 구매하듯이 구매하기 때문에 유통마진 절감으로 가격인하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 고기 정육작업이 미숙한 소비자들은 별도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완벽하게 손질된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상품양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워 구매를 고민 할 경우, 필요부분만 예약구매 신청을 하면 관리자가 여러 소비자들을 연결하여 공동구매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은 “이렇게 유통마진을 줄여 나가는 것이 생산 농가를 위한 길이며, 결국엔 소비자들에게도 이득이 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